2020. 6. 10. 09:26ㆍ반려동물포스트
저희 집 강아지
물그릇이랑 정수기만
몇 번 바꾸다가
이번에 사용 중인 재품
찐 후기 작성해 보아요
페토이 자동 센서 급수기
제품입니다.
블로그에 올라오는
제품은 제가 다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한 후기만
작성합니다.
중, 소형 강아지들에게 추천합니다.
너무 어린 강아지는
물그릇이 안 닿을 수 있어요
이전에 썼던 정수기의 단점
센서가 없는 정수기
사용할 때는
물 떨어지는 소리가
매우 자주 들려서
저는 매우 신경 쓰였습니다.
물론
소리에 신경을 크게
안 쓰시는 분들이라면
크게 상관은 없으실 거 같아요
물소리가 시끄러우니
저희 강아지도
가끔 놀라기도 하고
잘 안 먹는 경향도 있었어요
또,
큰 필터가 들어간
제품은
필터 값도 많이 들었어요
이 제품이 단점
단점이라고 하기엔
이 제품 만든 업체에서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정수기 청소를 안 해도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절대 안 돼요!
집에서는
공기청정기 있고 하면
먼지도 물에 크게
안 들어가겠지만
카페나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좋지 않을 거 같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물때가 끼는데
눈에 잘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물때가
눈에 보이는 게
장점일 수 도 있겠네요
눈에 안 보이는 물때는
청소해줄 수가 없으니..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강아지가 근처 로오면
센서로 자동으로 급수가 되는데
사람이 지나가도 급수가 돼요..ㅎㅎㅎㅎ
이 제품의 장점
첫 번째로
소음이 없어서 매우 편합니다.
물 나오게 방법을
사용자가 원하는 모드로
설정이 가능해요
시간 설정도 가능하며
시간 관계없이도 가능하고
몇 분씩 나오고 쉬고
나오게 할 수 도 있어요
사용자에게 잘 맞춰진 거 같아요
필터도 2천원대로 저렴합니다.
정수통에 용량은 크고
관리가 깨끗하게 돼서
바쁘신 분들은
물을 채워두고 좀
비워도 자동으로
급수를 채워주니
좋을 거 같아요
(강아지를 혼자 두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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