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먹힐까? 이젠 진짜 현지 ! 배달에서 먹힐까? 이제는 국내다!

 

 

 

tvN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가 5월 19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첫방송된다.

 

태국의 홍석천, 중국의 이연복을 거쳐 이번엔 한국이다.

 

현지의 맛, 이젠 내집으로 ! 

 

샘킴 셰프의 배달전문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돌아왔다 ! 

 

현지에서 먹힐까? 스핀오프 <배달해서 먹힐까?>

 

현지에서 먹힐까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식 맛을 보여 줬다면

 

이번엔 레알 현지인 ! 대한민국에서 전통 이탈리안셰프 샘킴이 배달 식당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 배달음식 전문 애플리케이션에 입점하여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출연진이 직접만든 음식으로 배달하며 평가를 받는 형식이다.

 

파스타와 화덕피자등 쉽게 접하지 못하는 전통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

 

만드는 사람이 유명셰프인 샘킴인지 모르고 블라인드 식 맛평가가 공개 될 것이다.

 

이미 촬영을 마친 배달해서 먹힐까?는 많은 손님들이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현지먹'이 새로운 도전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배달해서 먹힐까?'를 선보이게 됐다.

 

푸드트럭 대신 이탈리안 요리를 판매하는 배달전문점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라며, "멤버들은 배달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샘킴 셰프가 원래 요리하던 현지 스타일에 가까운 이탈리안 푸드를 배달 고객들에게 익숙한 요리와 섞어 메뉴를 구성했다. 어떤 메뉴가 손님들을 사로잡았을지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