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제주 맛집 미스칠 가보셨나요? 이거 보세요! 우리 부부는 전날 저녁에 칠돈가에서 흑돼지를 먹던 중 고기를 구워 주시는 마치 칠돈가 단골인 냥 사장님께 갈치조림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사장님께서 1초의 고민도 안 하고 바로 미스칠 식당을 이야기해주셨다! 식당 영업 후 술을 드시면 아침에 미스 칠 가서 해장하신다고 한다. 언젠가 해장하러 아침에 갔는데 전날 저녁에 왔던 손님이 계셔서 계산도 해주셨다고 한다. 우리도 내일 아침에 보자며 칠돈가에서 계산하고 나왔다! 다음날 아침 우리 부부는 사장님 이야기를 믿고 숙소에서 체크아웃 후 미스칠로 향하였다 위치는 큰 도로변에 있어 주차하기도 편한 장소에 있다. 미스칠 외관 입구 아침이라 10 즈음이라 식당은 한적한 편이다. 별도의 방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우리부부는 칠돈가에서 흑돼지를 한근이나 먹으면서도 김치찌개를 시키고 싶었지만 다음 코스인 동문야시장을 꼭 가야 하기 때문에 김치찌개를 시키지 않았다 !! 칠돈가에서 다시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 동문야시장(동문시장8번출구)로 향하였다 ! 화려한 8번 게이트! 무언가 줄이 길게 서있다 일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꾀나 있었다 흑돼지 김밥 도 팔고 랍스타 치즈구이는 제법 줄도 있었따 청춘은 태워도 고기는 안 태우는 철판 구이 고기집도 있고 정갈하게 말아서 파는 김밥집도 있고 오징어 꼬치 구이도팔고.. 딱새우 회도 팔고 ! 흙돼지 볶음면도 팔고 배만 안불렀다면 메뉴 한 4개정도는 클리어 할수 있을거 같은대.. 우리부부는 딱새우회와 치킨강정을 포장해서 숙소에서 가서 먹었다 그러나 분명 딱새우회 포장하면서 초장..

짹짹 님 친구 제주도민의 추천을 받아 흑돼지 식당 한 곳을 추천받아 스냅 촬영 중간중간 흑돼지를 먹을 생각에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한컷한컷 찍어 나갔다! 마지막 스냅 장소로 이동하여 촬영을 하고 작가님과 인사하고 헤어 자려고 하는 도중 작가이 흑돼지는 칠돈가 식당이 제일 맛있다고 추천해주셨다! 우리 짹짹 님도 옷을 갈아입는 도중 헬퍼님에게 똑같은 식당을 추천받았다고 한다. 두 분 다 제주도에서 4~5년씩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을 이니 짹짹 님의 지인 추천 식당을 잠시 잊기로 하고 숙소에 들려 촬영이 끝났으니 전투 먹방에 유리한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술도 한잔해야 쓰니 카카오 택시를 불러 칠돈가 본점으로 이동했다. 오후 8:30분경 식당에 도착! 택시에 내려 식당으로 들어가려고 하니 사장님이 우리 내..

언제 적 자매국수? 이제는 삼무 국수! 제주 스냅 촬영 전 마지막 식사를 우리 부부는 고기국수를 먹으려고 자매국 수로 가던중었다. 짹짹 님(와이프)의 친구가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어 제주 고기국수 맛집을 물어보니 자매국수보단 삼무 국수가 더 맛있다고 한다. (나중에 검색 좀 해보니 자매국수 평이 완전 안 좋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차를 돌려 삼무 국수로 이동 ! 삼무국수로 이동하다 보니 어라 우리 숙소 바로 근처네? 개꿀! 우리 부부는 숙소인 하워드존슨 호텔에 주차 후 삼무국수로 걸어서 이동했다. 이동시간은 한 5~10분 정도 걸린듯하다!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어대서 우리 가냘픈(?) 부부는 공중으로 날아갈 뻔했다 도착한 삼무국수의 입구 영업시간은 9:00 ~ 23:00 까지이다. 주차장은 건너편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