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포스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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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맛집 하인즈버킷 함박스테이크
5월의 끝자락으로 가는 날씨가 아주 화창한 어느날 직원들과 이화원에서 점심 식사를 하려 예약 하랴 했지만 예약이 풀이라 한다.. 우오왕 나중에 꼭 포스팅하겠다! 그래서 찾은곳이 하인즈버킷! 처음 가보는 곳이었다 공원과 바로 이어져 있어서 지금 같은 날씨에 분위기가 아주 좋아보인다 점심메뉴도 많이 보이고 저녁에는 맥주한잔 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보인다. 식당의 입구 분위기 내부의 분위기 메뉴는 아래와 같다 우리는 로제 함박스테이크, 불고기피자, 버섯 파스타를 주문했다. 기본으로 나온 피클, 김치, 단무지 이 화창한 날씨에 맥주를 빼놓을 수가 없어서 맥주도 한잔 ! 로제소스 함박스테이크와 밥 숙주나물 감자튀김 이 같이 나온다. 분위기 때문인지 맛이 괜찬았다. 불고기 피자는 씬피자이긴한대 도우가 매우 얇았지만,..
2020.05.21 -
광주맛집 옹달샘 비가오는 날엔~
지인들과 우드카빙 원데이클레스를 다녀와 평일 늦은 시간에 옹달샘에 도착했다. 도착한 시간이 11시30분이 넘어 자정이 다되어 가는대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만석이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대기는 없었는데 평소에는 대기도 많이 하는듯하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확인! 우리는 일단 육전을 시키고 대기하는대 젊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아 나도 저때가 있었는데.. 청춘은 40부터니 난 아직 애기다.라는 생각을 할 때쯤 기본 세팅과 육전이 나왔다. 주문하면 한 10분 전에 주문한 메뉴가 나온다. 음식이 빨리나 와서 엄청 맘에 든다. 기본 메뉴로는 소시지부침, 콩나물, 시금치, 맛간장, 오이무침, 버섯볶음이 나온다. 하나같이 간간하니 먹을만하다. 육전은 아예 있는 부추 무침과 함께 먹는 거라고 한다 특이하니 맛있..
2020.05.19 -
나주혁신도시맛집 비오는날엔 칼국수지 우리밀칼국수
어제 저녁부터 비가 추적추적 오더니 아침까지 계속 내렸다. 금요일에 비까지 내리니 오전 업무는 너무너무 하기 싫으네.. 멍하니 앉아있다보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다. 오늘 팀원분들이랑 비도 오고 하니 칼국수를 먹으러 가자고했다. 우리가 찾은곳은 나주혁신도시 우리밀칼국수 우리밀칼국수의 대문이다. 이 식당의 주 메뉴는 팥칼국수, 들깨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이다. 비오는날이라 그런지 우리가 사람이 많았다. 테이블은 4인상인 10~13개정도 있는거 같았다. 아주머니가 서빙 하시고, 아저씨 혼자 요리하시다보니 비오는날이라 주문이 많이 밀려있어 엄청 바빠 보이셧다. 식당인테리어는 뭐 딱히 안하신듯하다. ㅎㅎ 맛만있으면 되지! 식당 원산지랑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기본 반찬은 간소하다. 김치 깍두기 ..
2020.05.15 -
나주 빛가람동 청년다방 후기 나주혁신도시 맛집
5월의 따듯한 날씨에 오늘은 동료들과 나주 혁신도시의 맛 집중 하나인 청년 다방을 찾았다. 여기 식당도 마찬가지로 예약을 하지않고 점심 드시러 오시면 만석으로 그냥 돌아가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니 예약은 꼭꼭하고 가자! 도착한곳의 청년다방 입구 좀 일찍 도착했는지 우리 밖에 없었다. 준비된 예약석에 앉아 미리 예약한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청년다방의 메뉴를 소개해보겠다. 우리가 주문한건 통큰오짱떡볶이와 사이드 메뉴로 버터갈릭 감자튀김을 예약 시 미리 주문해 놓았다. 미리 주문해놓아서 인지 앉은지 5분 정도 지나자 떡볶이가 나왔다. 자주 오는 곳이지만 역시나 비주얼이 좋다. 오징어 한마리가 통으로 튀겨 저서 떡볶이 위에 살포시 올라가 있고 파채가 한편에 있다. 떡도 길게 통을 나오고 오징어도 통으로 나오기 ..
2020.05.12 -
더운날 점심으로 막국수 땡기고 보쌈도 땡길때 정광석항아리보쌈
더운날 점심으로 막국수 땡기고 보쌈도 땡길때 정광석항아리보쌈 5월초인대도 벌써 부터 날씨가 30도를 웃돈다. 해가 쨍쩅하니 오늘은 직원들과 함께 막국수를 먹기로 했다. 막국수도 먹을 수 있고 보쌈도 먹을 수 있는 정광석 항아리보쌈 우리는 점심세트인 막국수 보쌈세트를 주문했다. 나주혁신도시에 농어촌공사 근처에 있어 외진곳이지만 날이 조금이라도 더워지는거 같으면 예약없이는 점심시간에 찾아서 그냥 돌아가는 경우가 생긴다. 미리 예약해서 도착한 정광석항아리보쌈의 정문 영업시간은 11:00 ~ 22:00 까지이며, 추자공간은 근저 갓길에 주차해도 무관하다. 2020년 5월에도 아직 빈땅이 많이 보이는 곳이다. 내부에 들어오면 큰 메뉴 소개판과 그 뒤로 단체를 받을 수 있는 룸도 준비되어 있다. 회식장소로도 괜찮을..
2020.05.07 -
애월 1호카페 봄날 어느 봄날에 봄날에서 !
애월 1호카페 봄날 어느 봄날에 봄날에서 ! 비행기 출국 전 시간이 남아 제주스냅사진 찍느냐 바다도 구경 제대로 구경 못하기도 해서 우리짹곰네 부부는 그나마 가까운 애월바다를 찾았다 주차장에 주차 후 산책로를 따라 따스하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에매랄드 빛 바다를 보면서 걷는 산책은 힐링 그 자체였다. 애월의 산책길에는 뷰가 좋고 감성감성한 카페들이 즐비해 있다. 카페를 어느곳으로 갈까 산책하면서 보던중 그 월요일인대도 카페 주차가 힘들어 빙빙도는 차들이 보였다..(위에다가 주차하고 오길 잘했다) 걷던중 우리는 애월의 1호카페 봄날을 가기로 정하였다. 봄날의 주문은 저 작은 창에서한다 한번도 가보지 못했기에 작은 카페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주문을했다. 해당 카페는 선주문 후 진동벨을 받아 입장하게 되어있다..
202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