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드카빙 올리브퍼니처 두번째 원데이 클레스 후기
첫 번째 우드카빙 원데이 클래스 다녀온 후 너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 또 가고 싶다! 또 깎고 싶다! 생각하다가 같은 멤버로 다시 예약했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인원이 4~5명이면 사장님과 일정 조율해서 원데이 클래스가 없는날이도 예약이 가능하다. 두 번째 우드 카빙 전 우리는 서로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다들 숟가락이 아닌 다른 걸 만들고 싶어 하는 욕구가 넘쳐났다. 한번 해봤으니 숟가락보단 다른 걸 만들고 싶다? 저번에 만들어보니 좀 더 큰 걸 만들 수 있을 거 같다 라는 헛되고 오만한 생각을 가득 담고 올리브 퍼니처에 도착했다. 도착하기 전에 연락해서 우리가 깎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니 힘들 거라고 하셨는대 우리는 다른 걸 하고 싶다고 주제넘게 외첬었다(오만 그 자체) 도착하니 우리가 고를 수 ..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