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0주년 기증되는 오월의 일기
“5․18 진실 알리자” 오월일기 기증 잇따라 - 5·18기록관에 올해 상반기에만 시민 오월일기 4점 기증 -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 4점 등재 이후 추가 10점 수집 - 왜곡, 폄훼, 가짜뉴스에 5·18 진실 알리기 위해 40년만에 공개 (5·18기록관, 613-8205) ○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1980년 5월 그날을 기록한 시민들의 ‘오월일기’ 기증이 잇따르고 있다. ○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올해 상반기에만 4점(민영량, 허경덕, 장식, 김윤희)의 일기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 평범한 가장이었던 민영량, 주부 허경덕, 서석고 3학년이었던 장식, 전남대 인문사회대 2학년이었던 김윤희 일기 등 5·18민주화운동 당시 겪었던 경험담과 시민들의 생각이 담겨있다. ○ 서석고 장식 일기 1..
202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