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1호카페 봄날 어느 봄날에 봄날에서 !
애월 1호카페 봄날 어느 봄날에 봄날에서 ! 비행기 출국 전 시간이 남아 제주스냅사진 찍느냐 바다도 구경 제대로 구경 못하기도 해서 우리짹곰네 부부는 그나마 가까운 애월바다를 찾았다 주차장에 주차 후 산책로를 따라 따스하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에매랄드 빛 바다를 보면서 걷는 산책은 힐링 그 자체였다. 애월의 산책길에는 뷰가 좋고 감성감성한 카페들이 즐비해 있다. 카페를 어느곳으로 갈까 산책하면서 보던중 그 월요일인대도 카페 주차가 힘들어 빙빙도는 차들이 보였다..(위에다가 주차하고 오길 잘했다) 걷던중 우리는 애월의 1호카페 봄날을 가기로 정하였다. 봄날의 주문은 저 작은 창에서한다 한번도 가보지 못했기에 작은 카페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주문을했다. 해당 카페는 선주문 후 진동벨을 받아 입장하게 되어있다..
202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