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인물관계도! 오마이베이비 시청하기전 예습하기!

2020. 5. 6. 18:03드라마인물관계도

오 마이 베이비란?

스물, 서른, 마흔, 쉰... 생애의 징검다리 위에서 마음의 성장통을 겪는 당신에게, 나만 다른 속도로 살아가는 것 같고,나만 제자리걸음하는 것 같아 불안한 당신에게, 열심히 살아도 여전히 앞날이 막막한 당신에게, 모두 늦었다 말하지만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당신에게, 중년과 청년 사이, ‘불혹’이라는데 전혀 불혹되지 않으며, 부정할 수 없이 어른이지만 당최 어른다운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는, 아직 철들지 않아 무늬만 어른인 당신을 응원하려 한다. 그럼에도 당신은 행복하리라!

비혼시대, 미혼남녀들의 세대공감!

2019년 기준, 평균 초혼 나이는 남자 33.4세, 여자 30.6세다. 그러니 서른 넘은 미혼남녀를 노처녀, 노총각이라고 부르는 건 싸우자는 거다.
마흔이 다 되도록, 아니 쉰이 넘어서도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남녀가 많다.
지금은 만혼(晩婚)시대이자, 자의든 타의든 비혼 사회다.

짝을 찾지만 나이가 들수록 만나기 쉽지 않아서, 오랜 싱글생활로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혹은 반평생 넘게 따로 살았던 사람과 생활 습관을 맞춰가는것이 부담스럽거나, 시댁, 처가가 생기는 것이 꺼려지거나 비혼인 이유는 가지가지다.

해서 비혼시대, 싱글의 중심이 된 30대 후반, 40대 초반의 이야기가 필요하다. 늦어지는 결혼에 임신과 출산뿐 아니라
노후 걱정까지 더해진, 더는 결혼에 행복의 가치를 두지 않고 자신이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미혼남녀의 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할 것이다.

3040이 보여주는 감성 로코!

정자를 공여 받아 임신을 한다고?! 40대 미혼남녀의 현실이라니?! 칙칙한 막장 드라마를 기대했다면 미안하다.
결혼 안하고 아이만 낳으려는 발칙한 그녀의 임신도전기는, 로맨스를 꿈꿀 땐 나타나지 않더니 사랑도 결혼도 포기한 순간 다가온 세 남자와의 선택장애 로코다.

돌봐주고 싶고 같이 있으면 즐거운 연하남이냐.
알고 보면 다정하고 볼수록 끌리는 연상남이냐.
안정적인 직장에 애도 있고 편안한 남사친이냐.
져야 할 때를 알아버린 꽃처럼 나이듦의 서글픔을 공유하며, 그래서 사랑함에 머뭇거릴 수밖에 없는 어른들의 감성 로코다.

오래 기다린 만큼 뜨겁게 사랑하지만, 이들 사랑의 시어머니는 떨어진 생식능력이니...
웃픈 현실 로코다.

 

#인물소개

장하리(39) [장나라]

육아지 [더 베이비] 차장

육아지 [더 베이비]의 2인자이자 실세다.

직장생활 15년만큼의 능력과 재산 있지, 어딜 가나 예쁘단 소리 듣지, 모난 구석 없지, 예측 불허한 성격으로 웃기기까지 하는데! 왜인지 10년 넘게 연애를 못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의 VIP회원이 될 정도로 노력했었지만 마흔을 앞둔 지금은 꼭 결혼을 해야 하나 싶다.

친구 같은 엄마가 있고. 마감 후 함께 여행을 떠나줄 동료도 있고. 외로운 밤을 달래줄 술과 영화가 있으니 심심하진 않다. 그러나 단 하나, 아이만은 포기 할 수가 없다. 하리에게 아이는 그저 본능이고 그저 사랑이다. 돌아보니, 결혼에 매달리던 자신은 초라하기만 했다. 해서 하리는 결심한다.

결혼 포기! 오직 아이만 낳기로!

 

 

 

 

한이상(41) [고준]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늘 새로운 취미를 찾아다니는 독신주의자다.

한 번도 못해본 일에 집착하는 그를 사람들은 욜로족이라 오해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저 사는 게 재미없어서 재밌는 걸 찾는 것뿐이다. 염세적인데 참 열심히 살고, ‘싫어요’, ‘아니요’가 입버릇이지만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철없이 개구지다가도 아재력이 흘러나오는 이 독신남은 한때 사랑에 헌신했던 이상적인 남자였다.

이상은 스무 살에 만난 첫사랑 인아를 17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로 인아는 이별을 통보하고, 6개월 뒤 선본 남자와 결혼하자 이상은 다른 사람이 돼 버린다.

사회 유지 수단인 결혼제도와 종족보존의 본성일 뿐인 출산에 놀아나는 인간들을 경멸하는 이상한 독신남이.

 

 

윤재영(39) [박병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수월한 인생이었다. 태어나보니 유복한 가정이었고, 타고난 머리가 좋아 의대에 진학했고, 호감형 외모에, 무엇보다 밉지 않은 넉살 덕에 삶이 한결 편했다.

레지던트시절, 흉부외과 여신 정원과 쪽잠을 쪼개가며 불같이 연애하다 결혼했다. 병원을 깨밭으로 만들만큼 행복한 신혼이었는데 도아의 100일 잔치 날, 미용실에 다녀온다던 정원이 돌아오지 않았다. 덕분에 하루아침에 독박육아하게 된 재영은 결국 병원을 휴직한다.

애한테 젖병 물리고 제 입엔 소주병 물리며 그렇게 몇 달이 지나 어느 날, 거울 앞에 선 그는 한 노숙자와 마주한다. 더 이상 이렇게 살수는 없다고 절실하게 느낀 그 때, 하리의 모친 옥란이 재영을 거둬준다. 옥란의 집엔 육아의 달인! 모태우정 하리가 있다. 정원이 때문에 절교를 했으나, 염치불구.

하리의 빨래통에 쓰윽 자기 빨래 끼워 넣어놓고, 밥상에 슬쩍 숟가락 얹으며 하숙, 아니 기생을 시작한다.

 

 

 

촤강으뜸(29) [정건주]

[더 베이비] 광고팀 신입사원

여성학자인 으뜸의 어머니는 호주제가 폐지되고 양성쓰기가 가능해지자 최으뜸의 호적에 자신의 성을 넣었다. 어머니 성이 ‘강’씨인 관계로 ‘최강’이 된 그를 본 이들은 의문을 갖는다.

어디가 최강이란 말인가? 뭐가 으뜸이란 것인가? 그러다 서서히 알게 된다. 그가 최강 긍정, 으뜸 눈치쓰레기라는 것을. 취준생 2년 차로 넘어가기 직전, [다채미디어]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다. 면접장에 가서야 광고영업부서에 지원했었다는 걸 알았으나 무조건 좋았다.

신이 나서 열심히 일하는데 왜 자꾸 혼나는지 모르겠다. 초긍정 으뜸이라도 좌절과 절망 속에 쭈그려져 가는데... 그런 그에게 구원자가 나타난다.

다름 아닌 장하리! 때론 혼도 나지만, 하리에게 하나하나 배워가다 보니 하리를 위해서라면 장기라도 빼줄 수 있을 것 같다.

 

 

#인물관계도

 

 

#예고편

https://youtu.be/7fywzyAWX6c